안녕하세요 EASY ONE 입니다.

선생님께.

루이 선생님 (who is my pretty, kind, nice and wonderful teacher ♡)

안녕하세요? 벌써 3개월이 지나갔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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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 긴 시간동안 영어를 배우고 공부했지만 이번처럼

체계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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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인지 3개월도 3일처럼 금방 지나가버린 느낌이예요.

다니면서 더더욱 믿고 따라갈 수 있었고,

영어가 늘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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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선생님과 EASY ONE을 만난 건

제게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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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여기올 때 외국인만 봐도 겁먹고 누가 말을 걸면

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당황스럽기만 했는데,

얼마전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길래 생각보다 쉽게

잘 알려줄 수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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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말하고 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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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요 근래 제일 자주 뵈었던 분이라 그런지

너무 아쉽고 그리울 것 같아요.

새로운 동네에 선생님처럼 다정하고 즐겁게,

또 잘 알려주실 분이 계실까 걱정도 되요.

이제 막 늘기 시작했는데 학원을 못다니게 된 것도

너무 아쉬워요.

인강 만들어주셔요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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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각쟁이에 숙제도 열심히 못했지만 늘 밝게 받아주시고

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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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 올 때 기회되면 놀러갈게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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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가 시작하고 봄이 오고 지나는 기간 내내

선생님을 뵙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!

항상 건강하세요!

2019.4.30

제자 siri 올림

"꽤 긴 시간동안 영어를 배우고 공부했지만

이번처럼 체계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은

처음 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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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니면서 더더욱 믿고 따라갈 수 있었고,

영어가 늘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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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-  Siri 후기 중

기초반 수업을 듣고 일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시게 되어

학원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siri가 루이선생님께

감동의 편지를 전해줬었어요.

학생을 향하는 진심을 siri가 알아주어 너무 고맙고

감동이었답니다..

siri ! 여전히 잘 지내고 있죠?

언제든 놀러와요 환영합니다!ㅋ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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